(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윤민수가 이끄는 더 바이브 사단이 5월 릴레이 콘서트를 확정했다.
14일 더바이브엔테터인먼트는 다음 달 11일부터 홍대 무브홀에서 총 11회에 걸쳐 소속 아티스트 전원이 릴레이로 출연하는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2017 더 바이브 전)를 알리는 포스터를 공개했다.
콘서트 포스터에는 세계 유명한 명화 프란시스코 고야의 '오수나 공작의 가족' 작품에 바이브와 포맨, 벤, 임세준의 얼굴이 합성돼 담겨 눈길을 끈다. 또한 하단에 게재된 공연 라인업은 콘서트 기대감을 더해준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는앞서 지난 13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2017 THE VIBE 展 5월, COMING 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신용재, 벤, 바이브, 임세준의 얼굴이 담긴 퍼즐 이미지를 순차 공개해 공연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키운 바 있다.
'2017 THE VIBE 展'은 신용재(5월 11, 18일)를 스타트로 ▲벤X임세준(12, 19, 25일) ▲바이브(13, 20일) ▲벤(14, 21일) ▲바이브X신용재(26일) ▲바이브X신용재X벤X임세준(27일)의 공연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5월 한 달 동안 개최되는 더 바이브 사단의 두 번째 브랜드 콘서트 '2017 THE VIBE 展'의 티켓은 오는 18일 오후 1시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된다.
NSP통신/NSP TV 류수운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