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NSP통신) 김을규 기자 = 부림초등학교(교장 박인묵)에서는 경북도경산교육지원청 주관으로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3,4,5학년 학생 150명을 대상으로 학년별 1주일 동안 총 10차시 생존수영교육을 경산국민체육센터(진량읍)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생존수영교육은 물 적응훈련부터 시작하여 발차기훈련, 호흡법 연습, 구명조끼 착용법 연습, 자기구조법 등의 훈련을 통해 건강한 체력을 기르고 수상 안전 수칙 및 수영 기능 습득으로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1일차에는 수영장 안전규칙을 숙지하고 물에서 호흡하기와 물에 뜨기, 발차기 등의 훈련으로 물에 적응하는 시간을 가진다. 2일차에는 데크에 엎드려서 발차기 및 누워서 발차기 등의 활동을 통해 정확한 발차기를 연습하고 호흡 연습을 기차놀이와 같은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실시했다.
3일차에는 킥판을 잡고 다양한 발차기 연습, 배영 및 자유형 연습을 실시했다. 4일차에는 구명조끼 착용법을 연습하고 자기구조법과 인명구조법에 대해 배웠으며 마지막 5일차에는 앞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3,4,5학년 학생은 “수영을 배우기 전까지는 물이 무서웠는데 지금은 무섭지 않다”며 “구명조끼 착용하는 법을 알아서 위험한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해서 너무 즐거웠다”라고 말했다.
교장(박인묵) 선생님께서는 “본교에서 실시하고 있는 생존수영교육을 통해 물놀이 사고를 예방하고 수상사고 발생 시 학생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 기대한다"면서 "학생들의 수영에 대한 관심을 키우고 잠재적 소질 계발 및 우수한 수영 선수 발굴도 기대해본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김을규 기자, ek838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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