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2일 검색순위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리니지M.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M’(Lineage M)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2일 리니지M의 사전 예약을 알렸다.

시작을 알린 오전 8시경부터 리니지M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를 장식하며 유저들의 관심도가 얼마나 뜨거운지 나타냈다.

이전 리니지M은 홍보 모델로 영화배우 최민식을 선정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에는 최민식이 등장하는 리니지M 사전예약 광고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여기에 유저들이 점점 ‘리니지2 레볼루션’에 식상함을 느끼는 한편 과금에 대한 부정적 평가 등으로 새로운 RPG를 찾고 있다는 점도 리니지M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엔씨소프트는 12일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열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며 분위기 띄우기에도 나섰다.

현재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와 구글 플레이에서 사전 예약을 신청할 수 있다. 사전 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는 리니지M의 게임 아이템(무기 마법 주문서, 아데나)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을 올해 상반기 중 국내에 출시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