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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완명란젓, “인공색소 무첨가 안전한맛 즐기세요”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0-04-29 08:26 KRD2
#김태완명란젓 #인공색소 #날치알 #오징어젓 #태영유통

[DIP통신 고정곤 기자] 최근 방송에서 젓갈류를 신선하게 보이게 하기 위해 인공색소를 첨가한다는 내용이 보도되면서 시민들의 우려감을 표시했었다.

이와 관련 태영유통의 김태완 대표는 이러한 먹거리에 대한 불신을 막기 위해 ‘김태완명란젓’에는 애초부터 인공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색깔로 맛을 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신선도가 좋아보이고 먹음직스러운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내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자연그대로의 맛과 색깔을 젓갈에 담는 것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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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이어 짜지 않으면서도 명란젓 본연의 맛을 찾아내기 위해 현재 부경대학교 식품가공센터와 협약을 맺고 안전한 젓갈 생산을 위해 더욱 노력중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현재 자신의 이름을 건 ‘김태완명란젓’, ‘김태완날치알’, ‘김태완오징어젓갈’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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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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