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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북미 자회사 카밤, 트랜스포머 대전액션RPG로 글로벌 출시

NSP통신, 이복현 기자, 2017-04-07 20:03 KRD7
#트랜스포머 #카밤 #넷마블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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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유명 지적재산권(IP) ‘트랜스포머’를 활용한 모바일게임이 출시됐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의 북미 자회사 카밤(Kabam)이 해즈브로(Hasbro)와 함께 모바일 대전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TRANSFORMERS: Forged to Fight)를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155개국에 출시했다.

트랜스포머: 전투를 위해 태어나다는 글로벌 완구 및 엔터테인먼트 전문업체 해즈브로의 트랜스포머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로 북미 앱스토어 10위권 게임인 마블(MARVEL) 올스타 배틀(북미명: MARVEL Contest of Champions)을 개발한 카밤의 최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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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 게임은 화려한 그래픽을 비롯해 박진감 넘치는 1대1 전투, 로봇에서 차량으로 순식간에 변신하는 액션, 그리고 RPG요소까지 다양하게 선보인다.

마이크 매카트니 책임 프로듀서는 “트랜스포머 브랜드는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중 하나”라며 “트랜스포머 브랜드를 좋아하거나 수준 높은 대전 액션 전투를 좋아하는 이용자라면 반드시 경험해야 할 게임”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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