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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한국씨티은행의 ‘뉴(NEW)씨티 모바일 앱’이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2017 대한민국 이노스타 모바일뱅크 부문 1위에 올랐다.
뉴 씨티 모바일 앱은 혁신성과 기능성, 편리성, 품질, 서비스 등 평가항목에 대해 최우수 점수를 획득해 1위에 선정됐다.
한국경영인증원이 주관하는 이 상은 최근 1년 간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전체 200만 여건의 버즈량을 분석해 상위 후보를 추출 후 분석 평가와 소비자 리서티를 거쳐 선정된다.
씨티은행이 지난 해 12월 선보인 ‘뉴 씨티모바일’ 앱은 공인인증서 없이 아이디 또는 지문만으로 금액 제한 없이 거의 모든 뱅킹 거래가 가능한 앱이다.
특히 ‘원앱(One App) 전략’을 통해 기존에 있던 은행앱과 카드앱 그리고 모바일 뱅크앱의 기능을 하나로 통합했다. 소비자들이 잘 쓰지 않는 기능은 과감히 없애고 최대한 단순화 시켜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한국씨티은행 관계자는 “뉴 씨티 모바일 앱이 출시 4개월만에 40만 사용자 유치를 달성했다”며 “향후에도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지속적으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 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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