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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동계올림픽 자원봉사자 대상의 워크숍이 열렸다.

지난 1일 관동대학교 마리나홀에서는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한 자원봉사자 2만4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나운서 출신 MC 김진경의 사회로 ‘동계올림픽, 희망의 빛을 쏘다’ 워크숍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원봉사자의 역할과 임무 그리고 행동 등에 대한 구체적인 교육과 더불어 자원봉사자들의 단합과 화합을 위한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은 오는 6일에도 강릉하키센터와 관동대 하키센터에서 MC 김진경의 사회로 한 번 더 추가 개최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두 행사는 스타들과 함께하는 캠페인 ‘아름다운 눈’을 2년째 전개 중인 컬러 콘택트렌즈 업체 네오비젼이 협찬을 맡았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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