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삼석·조현민 한진 사장, 글로벌 풀필먼트 서비스 제공에 총력전 전개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군보건의료원에서 제7회 결핵예방의 날 및 암예방의 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울릉읍사무소앞, 저동 일대에서 결핵 및 암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이동홍보관을 운영했으며, 24일은 도동 여객선 터미널 일대에서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
울릉군 사망율 1위인 암은 대부분이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율이 높은 질병이므로 지역주민들에게 정기적인 국가 5대암(위암, 유방암, 간암, 대장암, 자궁경부암)검진의 중요성과 암 발생을 예방하는 건강한 생활습관의 실천(금연, 절주 등)을 적극 홍보했다.
결핵 또한 국가적으로 결핵퇴치를 위해 ‘관리’에서 ‘퇴치’로 전환하기 위한 동참을 촉구하고 있으며, 울릉군도 제7회 결핵 예방의날을 맞이해, 결핵예방수칙 및 기침예절을 지켜 사전에 예방하고 건강증진 향상에 기여하고자 홍보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최수일 울릉군수는 “최근 군민의 암 발병률 증가로 암예방의 중요성 및 결핵퇴치를 위한 결핵예방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으며, 지역주민의 건강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