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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석한 남구청 관계자들이 청렴실천을 다지고 있다. (사진 = 대구광역시 남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지난 16일 구청 드림피아홀에서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 등 공무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 및 청렴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대구광역시 주관 구·군 부패방지업무평가에서 대구 남구청 4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청렴 부문에서 지속적인 성과를 유지해 오고 있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더 공정하고 청렴한 구정 운영을 위해 부패 없는 클린 남구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임병헌 대구 남구청장은 “지난해 9월 청탁금지법 시행 후 6개월이 지났다”며 “남구청 직원 모두가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의지를 다시 한번 확고히 다질것”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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