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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등을 통해 완숙미 넘치는 연기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재연배우 이중성이 가수로 깜짝 무대에 올랐다.
이중성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명시가 개최한 ‘2010 장애인의 날 주간기념 걷기대회’를 축하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복지TV가 준비한 특별공연에 가수로 초대돼 무대를 가졌다.
이중성은 무대에서 지난 해 봄 발표한 디지털 싱글 ‘얼론’(Alone)과 마이클 부블레(Michael Bublé)가 부른 팝송 ‘에브리씽’(Everything)을 열창했다.
이날 공연에는 이중성 외에 리아, 조원석, 이나영 등의 가수들과 광명시 장애인 복지관 소속의 엔젤 챔버 오케스트라와 초록합창단이 참여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2010 장애인의 날 걷기대회 축하공연’은 오는 17일, 18일 오후 2시부터 90분간 복지TV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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