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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평온의 숲에서는 다음달 4일과 5일의 청명·한식 기간 동안 개장유골 화장 증가에 맞춰 운영횟수를 증회한다.
용인도시공사(사장 김한섭)에 따르면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은 화장횟수를 1일 41회에서 46회로 5회 늘린다.
또 개장유골 화장횟수도 1일 14회에서 22회로 8회 증회 운영한다. 예로부터 청명·한식기간에는 조상의 묘지를 단장하거나 개장하는 풍습이 전해지고 있다.
용인평온의 숲 사업소 관계자는 “이번 증회운영으로 일시적인 개장유골 화장수요 증가에 따른 적체현상을 해소하고 주민편익에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용인평온의 숲 개장유골 화장이용 예약은 보건복지부에서 예약 운영중인 e-하늘장사 정보를 통해 20일 0시부터 가능하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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