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중대재해처벌’, 대출 심사에도 반영될까...은행권 ‘난색’
[DIP통신 류수운 기자] 가수 출신 배우 고효경(30)이 인디밴드 위치스 멤버인 동갑내기 남자친구 하양수와 다정한 한 때를 보내는 사진을 자신의 미니홈피에 올려 화제다.
지난 5일 게시된 사진에는 고효경과 연인 하양수를 중심으로 여럿 친구가 모여 한 커피숍에서 차를 마시며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장면들이 담겨 있다.
고효경과 하양수는 지난 2004년부터 본격 교제를 시작해 2006년 함께 대마초 사건에 연루돼 고효경은 당시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되면서 방송활동을 중단했으며, 하양수는 1500만원의 벌급형을 받고 2008년 군에 입대했다.
이후 소식이 없었던 하양수가 고효경과 최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됨에 따라 두 사람은 7년째 변치않는 사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두 사람의 근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랜만에 두 사람의 소식을 들으니 반갑다”, “변치않는 사랑으로 꼭 결혼에 성공해라”,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길 바란다”, “둘이 너무 잘 어울린다”, “방송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 등 반색을 나타냈다.
한편 고효경은 지난해부터 쇼핑몰을 운영중이며, 하양수는 조만간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으로 알려졌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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