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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플레디스>

[DIP통신 류진영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의 공항 쌩얼 사진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다.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애프터스쿨이 공항에서 평범한 티셔츠 차림에 화장기 없는 모습으로 수속을 밟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올라와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평소 무대를 통해 보여준 섹시하고 파격적인 의상이 아닌 청순하고 수수한 모습의 애프터스쿨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슈퍼모델 출신의 멤버 나나는 평범한 나시와 핫팬츠 차림으로 단연 빼어난 바디라인을 선보여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네티즌들은 “무대밖 애프터스쿨의 일상을 접하니 더욱 친근감이 간다” “멤버 모두 패션모델을 해도 되겠다” “황금비율의 이기적인 몸매 ‘나나’” 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새 앨범 ‘뱅!’은 발매 직후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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