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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 양재동 시대 활짝……본사·연구소 이전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3-23 11:25 KRD2
#팅크웨어 #내비게이션

[DIP통신 김정태 기자] 팅크웨어가 양재동 시대를 연다.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오는 4월 10일부터 24일까지 순차적으로 현 방이동에 소재한 본사및 연구소를 양재동 트러스트타워로 이전한다.

팅크웨어가 이전하는 트러스트타워는 지상 26층의 규모로 이중 총 9개 층(사용면적 10,687㎡)을 400여명의 임직원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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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옥 이전은 기존 3개 건물에 분산돼 있던 조직을 하나의 사옥으로 통합해 운영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결정됐다.

한편 팅크웨어는 ‘아이나비’로 유명한 국내 내비게이션 선두업체로 지난해 2294억원의 매출을 달성, 설립이래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올해는 사옥 이전 등을 바탕으로 사업 전반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난해 대비 10% 성장을 목표로 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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