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오리엔트전자, 신규 브랜드 이어폰 첫 출시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7-02-10 09:17 KRD7
#오리엔트전자 #AK-7 #이어폰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오리엔트전자(대표 최석만)는 중고가 브랜드인 에이콘 다이나믹 스튜디오 브랜드를 신규 론칭하고 첫 번째 제품으로 프리미엄 이어폰 AK-7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에이콘 다이나믹 스튜디오 브랜드는 오리엔트전자가 고품격 중고가 프리미엄 시장을 겨냥해 만든 명품 브랜드. 기존 저가형 자체 브랜드 제품인 Lecy, eva, i-coni, Tiny 등과 달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NSP통신-AK-7 이어폰 (오리엔트전자 제공)
AK-7 이어폰 (오리엔트전자 제공)

오리엔트전자가 만든 AK-7 이어폰은 외산 제품이 판치고 있는 국내 유통시장에서 오랜기간 제조,유통 전문 노하우와 순수 국내 기술로 차별화된 가격, 디자인으로 스튜디오 원음수준의 음악감상과 통화을 위한 최상의 사운드와 뛰어난 음질을 자랑한다.

특히 AK-7 이어폰은 13~30만원대의 이어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6mm 네오디뮴 마이크로 다이내믹 유닛(Micro Dynamic Driver)를 채용해 대형 유닛에서 경험 할 수 있는 단단한 저음과 섬세한 소리를 전달해 주어 스튜디오급의 모니터링 이어폰으로 손색이 없다.

G03-9894841702

또한 방송용 마이크로 주로 사용하는 -42DB의 고성능 마이크를 탑재해 통화시 또렷하고 깨끗한 음성을 전달해 준다.

가벼우면서도 단단한 내구성과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알루미늄 메탈 소재를 하우징에 채택하여 변색과 스크래치, 방수 기능은 물론 외부 충격에도 강하며 장시간 착용시 귀에 무리가 가지 않고 고음질의 사운드를 청취할 수 있다.

최석만 대표는 “기존 저가형 브랜드에 이어 중고가 브랜드인 에이콘 다이나믹 스튜디오 브랜드 출시로 국내 음향기기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오리엔트전자만의 독특한 기술력과 창의성 있는 경쟁력 창출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의 감성적 욕구를 창출, 국내시장에서 최고의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