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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진영 기자] KBS2TV 아침생방송 ‘생방송오늘’과 KBS1의 ‘6시내고향’에서 톡톡 튀는 모습을 선보이는 얼짱 리포터 이미나가 국제 선교단체인 ‘사랑밭’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2001년 한케이블TV의 전문 음악방송 VJ로 방송에 첫 입문한 리포터 이미나는 KBS의 대표적인 오지탐험 프로그램인 도전지구탐험대에서 2003년 어렵고 위험하기로 소문난 멕시코 절벽다이빙 방송을 활달한 모습으로 소화해내면서 방송계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미나는 이후 SBS 모닝와이드를 거쳐 KBS 세상의아침 프로그램에서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자신의 이름을 달고 ‘이미나의 Q’를 진행하며 다양한 프로그램의 리포터와 MC를 맡아왔다.

특히 아세아연합신학대학교 선교학과를 졸업한 그는 현재 고려대학교 대학원 부동산학과에 재학중인 재원이기도 하다.

이번 이미나가 홍보대사를 맡은 사랑밭 단체는 해외와 국내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주고 도와주는 국제 구제선교단체이다.

이미나는 “이번 사랑밭 홍보대사를 맡게돼 더 없는 영광으로 생각하며 좀 더 많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열심을 다하라는 뜻으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IP통신 류진영 기자, rjy8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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