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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거상 김만덕’서 악역 호연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3-08 21:58 KRD2 R0
#주다영 #김만덕
NSP통신-<사진=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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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탤런트 주다영(15)이 악역 연기에 도전해 내면에 서린 독기어린 연기로 시청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KBS2 수목극 ‘추노’에서 노비 은실로 출연중인 주다영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KBS 새 주말 사극 ‘거상 김만덕’에 훗날 김만덕(이미연 분)의 정적으로 표독한 연기에 나설 오문선(박솔미 분)의 아역을 맡아 첫 회부터 빛을 발하고 있다.

특히 김만덕의 아역을 연기하고 있는 심은경(16)과 함께 ‘거상 김만덕’의 스토리를 이끌고 있는 주다영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빼어난 내면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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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재물을 탐하는 강계방(김갑수 분)의 비단전에서 일하는 자신을 나무라는 할매(고두심 분)를 향해 “강대방 어른 선전에 들어간게 그렇게 마음에 안드세요. 할매 밑에서 배운것보다 더 많이 배웠어요”라며 내뱉는 독기 가득찬 말투는 시청자의 간담마저 싸늘하게 식히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시청자들은 게시판에 “주다영의 연기가 돋보인다”, “나이도 어린데 어쩜 저런 표독스런 내면 연기를 자연스럽게 해내는지 놀랍다”, “주다영의 다부진 연기가 앞으로의 김만덕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한다” 등 주다영의 연기를 호평했다.

한편 아역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지난 7일 시청률 11.7%(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를 기록해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는 ‘거상 김만덕’은 오는 20일 5회 방송부터 이미연, 박솔미, 한재석, 하석진 등 성인 연기자들로 교체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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