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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김광석길 (사진 = 대구광역시 중구 제공)

(대구=NSP통신) 김덕엽 기자 = 대구광역시 중구(구청장 윤순영)는 중구 ‘근대골목’과 ‘김광석 길’이 대구에서는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기념으로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대구광역시와 함께 마련했으며, 설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근대골목과 김광석 길의 관광안내소에서 하루 각각 100개씩 총 600개의 ‘대구관광퍼즐’을 무료로 선착순 증정한다.

한국관광100선에 선정된 향촌문화관 (사진 = 대구광역시 중구 제공)

이와 함께 중구는 향촌문화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문화관에서는 설 연휴기간 동안엔 윷놀이·제기차기·딱지치기 등 전통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윤순영 청장은 “가까운 친지들과 함께 볼거리 즐기고 기념품도 받아가는 등 풍성한 설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덕엽 기자, ghost1235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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