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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눈물 노래방 열창에 시청자 웃음 ‘빵’ 터져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3-03 19:01 KRD2 R0
#지현우 #부자의 탄생
NSP통신-<사진출처=KBS2 부자의 탄생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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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KBS2 ‘부자의 탄생’ 방송화면 캡쳐>

[DIP통신 류수운 기자] 지현우의 눈물 섞인 노래방 열창이 폭소를 짓게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새 월화극 ‘부자의 탄생’ 2회 방송분에서는 재벌아빠를 만나기 위한 일념으로 오성급호텔에서 재벌들을 상대하며 벨맨으로 일하고 있는 ‘무늬만 재벌남’ 최석봉(지현우 분)과 ‘까칠한 재벌녀’ 이신미(이보영 분), ‘안하무인 재벌녀’ 부태희(이시영 분), ‘부드러운 재벌남’ 추운석(남궁민 분)의 불꽃 튀는 4각 대결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신미와 태희에게 연속 뺨을 맞은 석봉이 노래방에서 눈물을 흘리며 ‘엄마 찾아 삼만리’를 개사한 ‘아빠 찾아 삼만리’를 부르는 애절한 장면이 선보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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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석봉이 눈물을 쏟아내며 구슬프게 노래를 부르던 중 중간 중간 악기를 내리치면서 울분을 토하는가 하면, 이를 안쓰럽게 바라보던 캡틴(박철민 분)과 강우(김기방 분) 등이 정신을 바짝 차리는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져 시청자는 눈물대신 웃음을 터뜨렸다.

시청자들은 방송 직후 “지현우가 ‘아빠 찾아 삼만리’를 심각하게 부르는데 완전 빵터졌다”, “너무 재미있었다” 등 게시판 글을 통해 즐거움을 보였다.

한편 이날 석봉이 “돈이 있으면 고칠 수 있는 암에 걸렸다. 어떤 암인지는 자존심상 말할 수 없다”는 말을 해 시청자들은 “도대체 최석봉이 무슨 암에 걸린 것이냐”며 궁금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최석봉의 재벌아빠 추격이 본격화될 ‘부자의 탄생’은 앞으로 ‘80여 가지의 지극히 현실적인 부자 되기 비법’을 경쾌하게 담아내며, ‘부자는 피가 아니라 노력’이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에 있어 흥미를 유발시키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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