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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페이퍼코리아(대표이사 박건표) 임직원들이 설을 앞두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페이퍼코리아는 18일과 19일 이틀 동안 군산시 구암‧경암‧조촌동주민센터와 인근 복지시설 등에 1130만원 상당의 쌀 585포대(10kg)를 기탁했다.
이날 임직원들은 직접 쌀을 나르는 등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전통을 15년째 이어가며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페이퍼코리아는 지난 2003년부터 지역 농가들이 생산한 쌀을 지속적으로 구입해 나눔을 실천해 왔다.
또한 이번 설에도 온누리 상품권 2175만원을 구입하는 등 2007년부터 총 4억5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 구매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고영호 페이퍼코리아 전무이사는 “향토기업으로서 지역 쌀과 전통시장 상품권을 매년 꾸준히 구입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이웃과의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고 있다”며 “군산 균형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공장이전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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