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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안, AED 학교내 설치 증가…‘소중한 생명 살리기’ 캠페인 효과 ‘톡톡’

NSP통신, 정유석 기자, 2017-01-19 19:17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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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자동제세동기(AED) 전문업체 라디안은 자사 AED 학교 보급이 점차 늘고 있다고 밝혔다.

라디안 측에 따르면 최근들어 H대학교와 전북 김제 M여자고등학교, 충북 청주의 B초등학교 등에 잇따라 자동심장충격기를 설치했으며, 전국 대학 및 초, 중, 고등학교로 부터 설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라디안은 가천 길의료재단과 산학공동연구를 통해 특성화된 가중퍼지 함수기반 신경망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적용한 자동심장충격기(자동제세동기)를 개발,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2015년 서울시 ‘하이서울(Hi-Seoul)’ 브랜드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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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기 라디안 대표는 학교 중심으로 AED 보급이 확대되는 것과 관련 “지난해부터 스타들과 함께 전개 중인 위급상황에서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자는 취지의 운동인 ‘하트가디언’ 캠페인과 각 지자체를 중심으로 공기관과 학교시설에서의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 중인 것이 설치 확대로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라디안은 올해 자동심장충격기 해외수출과 함께 국내에서도 소중한 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할 수 있는 ‘하트가디언’ 캠페인을 지속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라디안의 ‘하트가디언’ 캠페인에는 개그맨 권영찬 이영재 이성미, 배우 정한용, 가수 김혜연 등 스타 연예인들이 홍보대사로 위촉돼 동참 중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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