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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 수산시장 화재로 피해를 입은 상인들을 돕기 위한 기업들의 후원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여수시에 따르면 박수관 와이씨텍 회장이 화재피해 상인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 GS칼텍스 이두희 부사장이 여수시를 방문, 화재 피해 상인들을 위해 써달라며 2억원을 기탁했다.
또 롯데케미칼 2억원, 롯데첨단소재 1억원을 전달했으며 지난 15일 경기도가 1000만원, 한국전력이 5000만원과 전력설비(2500만원 상당)를 지원했으며, 부산·대구·광주시와 경북·충북·전북도 등 자치단체, 한국감정원 등 기관과 기업들이 후원의사를 밝혀왔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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