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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강신윤 기자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8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주재‘민관합동 AI방역사항 일일점검 영상회의’를 참석하고, 철새도래지 특별소독 방역현장을 확인했다.

김관용 지사는 철새도래지인 구미 해평을 방문해 야생조류 서식지 특별소독 방역현장을 확인하고 공무원과 현장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또 “전국적으로 AI발생신고가 감소 추세이나, 철새 이동경로를 볼 때 경북지역도 안심할 수 없다”며, “차단방역 조치사항을 반드시 준수해 AI 바이러스 유입 차단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강신윤 기자, nspdg@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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