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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경기 안양시 경로당 어르신들이 정초부터 최신형 TV를 선물로 받았다.
그전까지는 작은 화면에 화질도 선명하지 않았는데 디지털방식의 최신형 TV가 경로당 한 곳을 차지해 안방극장 보는 재미에 푹 빠지게 됐다.
안양 소재 에덴바이오벽지(대표 남윤석) 대표가 안양시 동안구청을 방문 이응용 구청장에게 경로당에 전달해달라며 1100백만원 상당의 TV 10대를 기탁했다.
동안구는 달안동 샛별아파트 경로당 등 구입한지가 오래돼 화질이 떨어지는 경로당 10곳의 TV를 교체 및 배달을 마쳤다.
한편 에덴바이오벽지는 천연벽지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설립 이래부터 소외계층을 돕는데 적극 나서고 있고 특히 저소득층 아토피 환자 지원 사업에 활발히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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