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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 쉬어가는 장세 장기적 글로벌 위험선호도 살아나는 긍정적인 환경

NSP통신, 김태연 기자, 2016-12-26 07:59 KRD7
#코스피 #코스닥

(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랠리를 펼치던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잠시 쉬어갔다.

FOMC 이후 미국 금리인상에 대한 불안감이 나타났고 글로벌 증시를 선도하던 미국 증시와 ECB 회의를 앞두고 급등 양상을 보였던 유럽 증시도 랠리에 따른 피로감으로 이격조정이 나타났었다.

특히 글로벌 주식시장에서 랠리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던 다우지수가 역사적인 2만pt 를 앞두고 열흘동안 횡보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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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점령될 것이지만 시장은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와 함께 트럼프 인프라 투자 기대감의 상징적인 역할을 하던 구리 가격 역시 꺾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은택 SK증권 애널리스트는"단기적으로 쉬어가는 장세가 펼쳐질 것이지만 장기적으론 글로벌 위험선호도가 살아나는 긍정적인 환경이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향후에는 연말 거래량이 적은 시기가 지나면 한번 더 반등세가 나타난 후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정책 리스크를 다시 지켜보는 장세가 펼쳐질 것이다”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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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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