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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테크노파크, ‘2016년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송년 간담회’ 개최

NSP통신, 이영춘 기자, 2016-12-23 11:0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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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016년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송년 간담회 모습 (전남테크노파크)
2016년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송년 간담회 모습 (전남테크노파크)

(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전남테크노파크(원장 김병일)는 전남지역에 일원에 산재된 각 센터별 입주기업과 졸업기업 140개사를 대상으로 정보교류와 소통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2016년 전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 송년 간담회’를 지난 22일 전남테크노파크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전남테크노파크에서는 입주기업보육을 2008년 전남 순천 청사가 준공 완료돼 본격적으로 시작했으며 2015년에는 통계집계 시작한 2010년 기준대비 입주기업수 160%, 고용인원 230% 과 매출1450%가 증가되는 결실을 맺었다.

금번 송년간담회에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도래와 경영자의 역할에 대한 초청 특강과 입주·졸업기업 3개사에 대한 우수기업 전남테크노파크 원장 표창 및 기업간 네트워킹 활동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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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간담회에는 전남테크노파크 본원을 비롯한 신소재센터(순천)와 세라믹센터(목포) 등 총 5개 센터에 입주한 92개사와 졸업기업 42개사의 기업 임직원, 전라남도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테크노파크 입주기업 총괄협의회는 2016년 4월 전남지역에 산재돼 있는 센터별 입주기업간의 정보교류 활성화와 입주기업 성공사례의 지속적인 발굴과 사업화 확산 및 전남테크노파크와 입주기업간의 끈끈한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한 지역 강소기업 성장지원을 목표로 구성돼 있으며 초대 총괄협의회에는 순천 본원의 미르테크 김학윤 대표와 장성 레이저센터의 제이엔텍 박준상 대표가 회장과 총무로 활동 중이다.

전남테크노파크 김병일 원장은 “2016년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전남경제발전을 위해 성공적으로 사업을 추진해준 전남테크노파크 가족기업 분들게 감사드리고 다가오는 정유년 새해에도 가족기업의 성장과 도약을 위한 성공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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