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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앤제이건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티앤제이건설(대표 고태유)이 22일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에 연탄 1500장을 기부했다.

전력설비 건설을 주력으로 하는 티앤제이건설은 지난달 사회공헌 활동 우수 기업으로 선정돼 전라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했으며 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신기술 인증을 받아 기업부설연구소(소장 이공희)를 설립해 전력산업 분야 신기술 개발과 현장 애로기술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태유 대표는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 지역사회와 더불어 발전해 가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티앤제이건설은 지역사회 기업으로서 사회 환원을 위해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를 시행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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