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출처=이찬호 미니홈피>

[DIP통신 류수운 기자] KBS2 화제작 <공부의 신>에 출연중인 이찬호(봉구 역)가 스물 한번째 생일 사진을 미니홈피에 올려 눈길을 끈다.

극중 ‘공신돌’ 5인방 중 우유부단하지만 늘 환한 웃음으로 따뜻한 모습을 모여주고 있는 이찬호는 8일 오후 자신의 미니홈피에 생일을 맞아 촬영중 유승호(백현 역), 이현우(찬두 역), 고아성(풀입 역), 지연(현정 역) 등과 감독, 스태프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찬호는 생일케잌의 생크림을 얼굴에 묻히고 이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이찬호의 미니홈피를 찾아 “스물 한 살의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절대 동안이다”, “동생인줄 알았는데 나보다 연상이라니 놀랍다”, “귀엽다”,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등 그의 생일을 축하하며, 동안외모에 놀라움을 보였다.

이찬호는 지난 1998년 만 9살 나이로 MBC <육남매>를 통해 데뷔해 오동통한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끈 바있다.

올해 연기 경력 12년째를 맞고 있는 이찬호는 드라마 <눈으로 말해요>를 비롯, 영화 <울학교 이티>,<4교시 추리영역>,<비상> 등 작품에 출연해 왔다.

성균관대학교 휴학중에 있는 이찬호는 공신돌중 실제 나이가 가장 많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