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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상식

살아있는 유산균이라고 불리는 ‘티벳버섯’

NSP통신, 정지현 프리랜서기자, 2010-02-05 12:38 KRD1
#유산균 #티벳버섯 #하얀버섯 #이하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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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정지현 프리랜서기자] 티벳버섯은 변비와 피부, 소화기간에 좋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 버섯은 티벳의 스님들이 즐겨먹기도 했지만 민간 질병 치료에도 많이 쓰여져 내려오면서 티벳버섯으로 불리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국내에서는 이하얀씨가 지방 감량하는데 운동과 티벳버섯의 도움이 컸다고 방송에 나오면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티벳버섯이란 이름외에 이 버섯은 인터넷상에서는 일명 하얀버섯이라고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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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티벳버벗을 우유에 하루정도 뒀다 마셔보면 확실히 화장실 가는 횟수가 늘어난다. 그 만큼 속이 편해진다는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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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벳버섯을 먹는 방법은 하루정도 우유와 함께 상온에 뒀다가 버섯을 걸러내고 우유를 마신다.

우유를 상온에 오래두었을 때 부패된 것처럼 보인다. 상한 듯한 냄새와 함께 시큼한 맛으로 처음에는 비위가 상해 마시기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며칠 마시다보면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주의할 점은 티벳 버섯은 금속과 닿으면 누렇게 변하면서 죽어버린다. 플라스틱으로 된 그릇과 용기를 사용해야 한다.

DIP통신 정지현 프리랜서기자, starwith79@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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