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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인 큰사람아카데미 김문재 대표가 대학 발전기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북대 이남호 총장은 16일 김문재 대표를 초청, 발전기금 기탁식과 감사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큰사람아카데미는 교육부와 전북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곳으로 지난 2013년 대학 주도 방과후학교 사회적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전국 49개 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사회적 기업 인증을 받았다.
김문재 대표는 “전북대 가족이자 동문으로서 대학이 더욱 발전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 싶었다”며 “이를 통해 개교 70주년을 맞는 전북대가 성장을 넘어 성숙의 대학으로 도약하는 데 밀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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