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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동정

SK건설·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에 방한키트 전달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16-12-12 14:05 KRD7
#SK건설 #밀알복지재단 #저소득가정 #방한키트 #봉사활동
NSP통신-조기행 SK건설 사장(첫째줄 왼쪽 아홉번째)과 임직원, 에이프릴 멤버들(녹색조끼 착용)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조기행 SK건설 사장(첫째줄 왼쪽 아홉번째)과 임직원, 에이프릴 멤버들(녹색조끼 착용)이 행사를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NSP통신) 고정곤 기자 = SK건설과 밀알복지재단은 지난 9일 서울 중구 을지로 ‘지 플랜트’(G.plant) 사옥에서 희망메이커 후원가정에 보내줄 방한키트를 제작하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로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갖는 SK건설의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행사에는 조기행 SK건설 사장과 임직원 80여명, 걸그룹 에이프릴이 참여했다. 에이프릴은 밀알복지재단 홍보대사로 활동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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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이불, 목도리, 핫팩 등 12개 방한물품과 희망메이커 후원아동에게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키트 상자에 담았다.

SK건설·밀알복지재단은 6000만원 상당의 희망키트 600상자를 제작했고, 후원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SK건설은 지난 2011년부터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전국 저소득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 650여명의 생계비와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벌여오고 있다.

NSP통신/NSP TV 고정곤 기자, kjk105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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