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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불멸의 사랑’ 작곡가 양정승, 정규 2집 음반 발매…‘씨야-아이유’ 등 후배가수 응원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1-29 19:02 KRD2
#양정승 #제너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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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37)이 1년 반 만에 세대 공감을 콘셉트로 한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을 발표한다.

양정승은 이번 새 음반을 통해 타이틀곡 ‘밤하늘의 별을...’을 포함한 8곡의 신곡과 피아노 연주곡 등 총 15트랙의 음악을 선보인다.

솔로가수로 싱글 3장과 정규 1장을 내고 가수로서도 활동해온 그는 지난 1991년 가요계에 입문한 뒤 1994년 3인조 댄스그룹 3M 리더로 그룹활동도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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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음악과 인연을 맺은지 19년 째를 맞은 양정승은 1997년 구본승의 ‘시련’을 시작으로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김종국 ‘행복하길’, 아이비 ‘바본가봐’, KCM ‘은영이에게’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 시키며, 유명 작곡가로서도 명성을 떨쳤다.

양정승은 “음악에 빠져 살다보니 시간가는 줄 몰랐는데 어느덧 19년이 흘렀다”며 “남은 음악 인생은 전 세대가 공감하는 진정성을 담은 음악을 만들고 싶다”고 두 번째 정규 앨범 발매 소감을 밝혔다.

양정승의 정규 2집 ‘제너레이션’은 오는 2월 4일 발매 예정이다.

한편 양정승의 2집 음반 발매 소식에 동료가수 마야, 씨야, 아이유 등은 응원의 축하 메시지 영상을 전달했다. 이들은 “작곡가로서 좋은 음악 부탁드리고 가수로서도 한 무대에서 함께 활동하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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