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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방송채널i, 올스웰)

(서울=NSP통신) 정유석 기자 = 국내 최초 산업공기기술 전문업체인 올스웰 강연수 대표가 지난 2일 녹화가 진행된 산업방송채널i 토크프로그램 ‘정한용 이성미 쉘 위 토크’(이하 ‘쉘 위 토크’)에 참여해 한 분야의 리더로서 창업 성공에 대한 노하우를 털어놨다.

강연수 대표는 이날 출연해 창업 계기와 올스웰의 산업공기기술과 공기정화시스템, 산업 환기분야 등에 대한 독보적 기술력을 보유하게된 배경 등과 더불어 최근 국내 최대 철강사 및 중국의 대형 철강사들과의 가시적인 매출 계약 성과와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적으로 유치한 내용들도 전했다.

강 대표는 “지난 14년간 철강업계에서 생산, 설비, 품질, 마케팅, 신사업 등 여러 분야를 두루 거치면서 사업을 위한 감각을 길러왔다”며 “생산현장을 누비면서 작업 공간과 같은 산업 환경이 굉장히 열악하다는 점을 절감했다. 열악한 근로여건을 개선해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가기로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기존의 산업 환기 분야는 국내시장에는 특별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이 없어 진입장벽이 비교적 낮다는 사실은 올스웰에 기회로 작용했다”며 “국내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위해 공기 공정 분야의 기술을 강화하고 연구 역량을 집중해 비교적 짧은 시간에 성과를 이루어갈 수 있었다”고 말했다.

‘쉘 위 토크’는 위기를 딛고 다시 일어난 중소기업, 대기업의 위기관리 노하우와 성공비결 등 삶과 기업을 일궈내는 지혜를 담은 토크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방송 중이다.

한편 올스웰 강연수 대표가 출연하는 ‘쉘 위 토크’는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정유석 기자, icartphot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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