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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이런 모습 처음”…‘벙어리 삼룡이’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1-25 21:44 KRD2 R0
#공신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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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더벅머리 ‘삼룡이’로 파격 변신한다.

KBS2 월화극 <공부의 신>(이하 ‘공신’)에서 단정한 이미지를 벗어내고 솔리드 헤어, 피어싱, 가죽 재킷 등 반항아 스타일로 변신해 눈길을 끌던 유승호는 최근 스트리트파이터의 고독한 수행자 류로 다시 한 번 변신을 꾀해 화제를 모은데 이어 25일 방송분(7회)에서는 더벅머리 가발과 남루한 머슴 옷차림의 ‘벙어리 삼룡이’로 분할 예정이다.

이번 변신은 극중 천하대 입시 특별반에 새로 부임한 국어의 달인 이은유(임지은 분)가 수업중 ‘공신돌 5인방’이 고전문학을 지루하고 어렵게 느끼자 감성으로 읽어내다 보면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다며 나도향의 ‘벙어리 삼룡이’의 한 대목을 추천, 아이들이 이를 상상하는 과정에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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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상상속에서 삼룡이로 분한 황백현(유승호 분)은 주인집 아씨로 분한 길풀잎(고아성 분)을 기둥에 숨은 채 훔쳐보며 만면에 순박한 미소를 띤다.

‘공신’의 한 관계자는 “더벅머리도 유승호의 미모를 가리지 못해 제작진 사이에서는 ‘핸섬한 삼룡이’라고 불렸다”며 “그동안 유승호의 아름다운 미소를 그리워했던 팬들이라면 이 장면을 놓치면 후회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공신’은 전국 25.8%(시청률 조사기관 TNS미디어 집계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안방극장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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