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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홍철지 기자 = 국민의당 정인화 의원(광양·곡성·구례)이 지난 11월29일 열린 국민의당 제31차 의원총회에서 원내정책부대표로 선임됐다.
원내정책부대표는 국민의당 당헌 제80조에 따라 원내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자리로, 정인화 의원은 그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과 국회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며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원내정책부대표로서 적임자였다는 평가다.
정인화 의원의 이번 국민의당 원내정책부대표 선임으로 당내 정책적 의사결정과 당면한 현안해결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인화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당의 정책을 담당하는 원내부대표에 임명된 것에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30여년간의 공직생활에서의 경험과 농해수위, 민생경제특별위원회 등 국회활동을 통해 터득한 온갖 지혜를 발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 의원은 또 “박근혜 게이트 등 헌정사상 초유의 국정농단 사태에도 우리 국민의 당은 국민의 뜻을 받들어 헌정질서 회복에 앞장설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정인화 의원은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전라남도 관광문화국장, 광양시·여수시 부시장 등을 역임하고 국회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 국회민생경제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홍철지 기자, desk300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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