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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성숙한 여인으로 섹시미를 뽐내 화제가되고 있다.

김연아는 삼성 하우젠 에어컨 ZERO의 Q&O(ZERO) 시리즈 CF에서 군살없는 완벽한 ‘김연아라인’을 그대로 드러내며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2009-2010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1차 대회에서 총을 쏘는 듯한 제스처를 선보이며 섹시한 카리스마로 관중들을 사로잡은 바 있는 김연아는 지난 16일 공개한 삼성 하우젠 에어컨 시리즈 CF 중 하나인 ‘바이러스 제로’편에서 순수와 섹시를 넘나드는 화이트 여전사 의상으로 갈아입고 총을 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해 눈길을 끌고 있다.

CF 속에서 김연아는 강력한 총 한 방으로 ‘Q’의 받침을 떨어뜨려 ‘O’(OK)로 만드는 도발적인 매력의 해결사의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CF를 감상한 시청자들은 “순수와 섹시를 오가는 요염한 김연아의 매력은 끝이 없는 것 같다”며 “특히 김연아가 특유의 자신만만한 표정으로 선보이는 방아쇠를 당기는 듯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압도하기에 충분하다”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잇따라 공개된 삼성 하우젠 에어컨 Q&O(ZERO) 시리즈 CF ‘전기료 제로’ 편에 출연한 김연아의 코치 브라이언 오서도 멋지게 총 쏘는 포즈를 선보여 주목을 끌었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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