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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이수근의 드림플라워>

[DIP통신 류수운 기자] 왕성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는 개그맨 이수근이 추운 겨우살이에 걱정이 많은 소외 이웃에 사랑의 연탄을 기증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18일 전국 꽃배달 전문점인 이수근의 드림플라워에 따르면 이수근은 꽃 배달 신청 고객의 매출 일부를 적립, 지난 한해 모인 적립금을 사단법인인 ‘따뜻한 한반도 사랑의 연탄운동’에 연탄 6233장을 기부했다.

KBS<1박2일>과<해피선데이>,<개그콘서트> 등에 출연하며, 전성기를 맡고 있는 이수근은 향후에도 꽃배달 서비스를 통해 얻는 수익의 일부를 불우 이웃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수근은 MC들이 시청자들을 직접 만나 소원을 성취해 주는 리얼 버라이어티프로그램인 MBC에브리원 <하쿠나마타타>에 데니안, 김태훈, 허준과 함께 공동진행을 맡아 19일 밤 12시 시청자와 첫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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