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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신규조직 신설 등 지사통폐합…임원인사 단행

NSP통신, 김정태 기자, 2010-01-18 09:20 KRD2 R0
#KT #조직 #지사통폐합 #임원인사

[DIP통신 김정태 기자] KT(회장 이석채)가 18일자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우선 3개의 CIC(Company in Company) 산하에 신규성장 사업 발굴을 위해 FIC(Fast Incubation Center)조직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기존 사업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미개척 시장 발굴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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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CR지원실에는 G20지원TFT를 신설해 G20세계정상회의의 정보통신서비스를 지원하고 첨단 IT서비스를 선보일 계획.

2009년초에 스탭 인력 3000여명의 현장 재배치를 단행했던 KT는 이번에도 스탭의 유사 기능을 통폐합하고 슬림화해 신속하고 스마트한 조직으로 거듭 태어날 예정이다.

특히, 그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700여명의 스탭을 포함해 3000여명의 인력을 고객접점에 전진 배치시키고, 각 지사에는 변화와 혁신의 전도사 역할을 수행할 변화관리팀(Change Agent, CA)을 배치해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더욱 가속화 한다는 방침이다.

3개 CIC중 홈고객부문은 전국 326개 지사를 236개로 통폐한다.

기업고객부문도 159개의 법인지사를 125개로 조정해 새로운 기업시장을 신속히 발굴하도록 하고 3G, 와이브로, WiFi망을 기반으로 이동통신서비스를 주관하는 개인고객부문은 수도권에 강서무선마케팅담당을 신설하게 된다.

과거 기술전략실이 수행하던 CTO역할을 SD(Service Design)부문으로 이관한다.

IT기획실에는 ‘스마트그린개발단’을 둬 제주실증단지 구축 등 스마트그리드 분야에 대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한편, 주요 임원 인사는 표현명 코퍼레이트센터장과 서유열 GSS부문장이 사장으로 승진해 각각 개인고객부문장과 홈고객부문장을 맡게 됐다.

영국 BT에서 영입된 Yung Kim 부사장이 코퍼레이트센터장직을 수행한다.

개인고객부문과 홈고객부문을 이끌었던 김우식 사장과 노태석 사장은 부회장으로 승진해 계열사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긴다.

글로벌 사업분야에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김한석 현 인재경영실장이 글로벌사업본부장을 겸임하면서 KT의 글로벌 사업을 진두 지휘할 예정이다.

DIP통신 김정태 기자,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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