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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LG유플러스와 화웨이가 NB-Iot 분야의 협력을 강화한다.

LG유플러스와 중국의 통신장비회사인 화웨이는 NB-Iot(협대역 사물인터넷)의 글로벌 공동협력 추진을 위해 손을 잡았다.

이를 위해 화훼이는 LG유플러스에 칩셋, 모듈등 10만여개의 Iot 핵심부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양사는 중소기업에 기술지원 및 장비개발 지원을 위한 오픈랩 공동구축을 통해 글로벌진출을 모색한다.

LG유플러스의 이상민 전무는 ＂화웨이와의 협력을 통해 모든 사물인터넷을 네트워크에 연결하기 위한 국제 표준기술인 NB-Iot를 국내에서 조기에 상용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의 주청 사장은 ＂한국의 Iot분야의 중심시장으로 부상하고 있어서 한국시장에서의 성공으 곧 굴로벌시장 진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NB-Iot는 높은 안정성을 기반으로 스마트, 가로등, 스마트 미터링 스마트 시티는 물론 빌딩 이상징후, 미세먼지 측정과 같은 안전환경 산업분야에도 다양하게 활용가능한 사물인터넷 사업이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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