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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리니지2 레볼루션"게임쇼 반응 양호한 수준이다.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한 게임에 공성전 등을 구현하면서도 최적화된 모습을 보여 기술적으로는 만족할 만한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온라인"리니지2"경험이 있던 유저들 중심의 우호도가 높은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 컨텐츠를 비교적 완성도 높게 스마트폰 용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흥행수준 양호할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는 최근 기존비즈니스의 체질개선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주가가 과도하게 하락한 영향도 있으나 카카오 플랫폼 중심의 광고 기능개선 및 상품확대, 인공지능 도입확대 등은 2017년 이후의 광고매출 상승에 분명한 기여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단기적으로는 4분기"카카오드라이버"의 성수기효과 및 플랫폼 전환을 예고한 '생활형 O2O 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컴투스는 이익의 안정성이 뛰어나고 신규게임 소기의 성과에도 주가반응은 적극적일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연말 6000억원을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는 현금규모를 고려할 때 여전히 M&A를 통한 성장동력확보 기대감 전망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불확실성에 따른 과도한 주가조정을 고려할 때 엔씨소프트의 수급환경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네이버의 주가회복세도 지속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관전포인트는 카카오 주가회복 지속여부와 그 동안 과도한 주가조정을 거친 CJ E&M이"푸른바다의전설"흥행과 더불어 투자심리가 회복될지 여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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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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