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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 제공)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공재광 평택시장은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을 전개했다.

공 시장은 이날 박상연 평택시 수출기업인협의회 회장과 이경순 경기중소기업CEO연합회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자금지원을 위한 보증상담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17일 경기신용보증재단 평택지점에서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활동하는 공재광 평택시장 (평택시 제공)

공재광 시장은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앞으로도 이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관내 2238개(일반보증 1969개, 특례보증 269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783억 보증지원 혜택을 받은 바 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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