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추노> 명품 사극으로 시청자 ‘각광’…OST 임재범 ‘낙인’ 역시 인기 편승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0-01-08 00:32 KRD2 R0
#추노 #임재범 #낙인
NSP통신-<출처=KBS>
fullscreen
<출처=KBS>

[DIP통신 류수운 기자] 첫회 20%대에 육박하는 시청률(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평균)을 기록, 새로운 명품 사극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KBS2 <추노>가 OST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6일 장혁 오지호 이다해를 주연으로 내세워 첫 방송된 <추노>는 그동안 외면 당해왔던 조선시대 노비를 소재로 삼아 ‘추노꾼(도망노비를 쫓는 사냥꾼)’을 통해 당시 반상의 아픈 시대상을 리얼하게 그린 작품.

이날 방송은 몰락한 양반가의 자제에서 추노꾼으로 전락한 대길(장혁 분)과 노비 언년이에서 신분을 바꾼 중인집안의 아씨 혜원(이다해 분), 최고 무장에서 모함으로 신분을 박탈당하고 관노가 된 태하(오지호 분)의 등장과 세 사람의 바람처럼 스쳐간 인연이 전파를 타며, 향후 흥미감을 시청자에 전달했다.

G03-9894841702

특히 첫 방송의 진부함에서 벗어난 스펙터클함속에 펼쳐진 화려한 액션, 장대한 스케일, 조연 배우들의 감칠맛 나는 명품 연기 등은 시청자의 몰입도를 높이는데 부족함이 없었다.

전작인 <아이리스>의 인기 바통을 그대로 이어받아 경쟁작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와 <히어로>를 제치고 수목극 새 강자로 급부상한 <추노>의 인기는 OST에 그대로 반영되는 분위기다.

특히 이날 대길과 언년이의 운명적 사랑의 험난한 여정을 안타깝게 예고한 엔딩곡 ‘낙인’은 방송 후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떠난 사랑을 향한 그리움과 가슴 아픈 이별의 상처를 애절한 가사로 담아낸 이 곡은 임재범의 깊은 감성에서 배어나는 절절한 보이스 컬러로 완성돼 드라마를 더욱 돋보이게 한 것.

<굿바이솔로>, <스타일>, <그저 바라보다가> 등 드라마 명품 OST를 만들어낸 음악 감독 최철호의 작품인 ‘낙인’은 단 1회 방송으로 시청자들의 폭발적 관심을 사며, 13일 <추노> OST 전곡 공개에 앞서 이례적인 8일 선 공개를 결정했다.

한편 <추노> OST 패키지 앨범은 오는 14일 전격 발매된다.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