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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MBC 시트콤 <지붕 뚫고 하이킥>(이하 지킥)에 출연해 사랑받고 있는 모델출신 배우 줄리엔강이 이종격투기 스타인 형 데니스강에게 여자친구가 있다고 폭로했다.
줄리엔강은 최근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지킥’서 파트너로 연기호흡을 맞추고 있는 서신애와 함께 출연, 가족과 자신의 옛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이국적 외모를 지닌 줄리엔강은 아버지에 대해 “항상 큰 목소리로 ‘밥 빨리 빨리 먹어’를 외쳐대는 전형적인 부산사나이”라며 “그래서 (아버지의 영향 탓으로) 평소 대화도중 나도 ‘뭐라카노”라며 버럭 외쳐대는 습성이 있다”고 말해 좌중을 웃게 했다.
잘생긴 외모로 많은 여성팬을 확보하고있는 이종격투기 선수인 형에 대해 진행자 이영자가 묻자 그는 “우리 형 여자친구 있어요”라고 단번에 답해 이영자를 무색케 만들었다.
한편 이날 녹화에서 줄리엔강은 식사 때 수저와 물을 챙겨주는 모습에 반해 2년간 교제하다 유학길에 올라 헤어지게된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줬다. 방송은 7일 밤 12시.
DIP통신 류수운 기자,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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