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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중흥건설이 김포 한강신도시에 공급하는 중형 임대아파트 ‘중흥 S-클래스 리버티’가 오는 9~10일 양일간 4순위 청약을 실시한다.

4순위 청약은 1~3순위 청약 이후 미청약된 가구를 청약통장, 무주택에 관계없이 신청 받아 추첨 등을 통해 동·호수를 지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유주택자도 가능하며, 청약통장을 사용하지 않으므로 재당첨 제한에 해당되지 않고 추후 인기지역에 통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중흥 S-클래스 리버티는 한강신도시에서 민간업체가 공급하는 최초의 고품격 중형임대 아파트로 주변 분양가(3.3㎡당 900만~1000만원)보다 저렴한 840만~850만원 선이다.

특히 이 단지는 분양 시 이미 확정분양가로 공급해 5년 후 시세가 아무리 많이 올라도 그 차익을 분양계약자가 누릴 수 있다. 문의 1588-9668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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