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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사회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6-11-11 11: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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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가 본격적인 추위에 앞서 군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 '사랑의 연탄 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1일 밝혔다.

호원대 학생 및 교직원 5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은 이날 2500장의 연탄을 마련해 옥산면 6가구와 옥구읍 4가구 등 10가구에 연탄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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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대 총학생회(회장 김재민)와 호원사회봉사단은 매년 지역 이웃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대학’이라는 대학의 슬로건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총학생회 봉사단장 정성찬 학생(사회복지 4년)은 “봉사활동을 통해 직접 이웃을 만나게 돼 더욱 마음이 뿌듯하다"며"이웃분들께서 다가올 겨울에 이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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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희성 총장은 “교직원과 학생들을 포함한 호원대의 모든 구성원이 다함께 어울려 이웃사랑을 실천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봉사를 통해 이웃과 사회에 희망과 도움을 주는 대학으로 더욱 앞장서 나가겠다”고 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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