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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완구전문회사인 오로라(039830)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올해 사상최대 실적이 예상되고 있는데다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 됐다는 분석이다.

교보증권은 ＂오로라의 올 해 실적이 사상최대에 달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예상매출액은 1360억원에 영업이익은 156억원이 전망된다.

오로라는 8일 1만800원에 마감했다. 시가총액은 1157억원.

실적에 비하면 주가가 매우 저평가 됐다는 분석이다. 실적 및 국내외 자산가치와 브랜드등을 감안하면 현재 주가는 현저히 저평가 됐다는게 증권업계의 시각이다.

오로라는 대표 캐릭터에 대해 국내외 TV방영과 해외 팝업스토어를 개설하는등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오로라는 14일 3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NSP통신/NSP TV 박정섭 기자, des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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