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KACE) 부설 KACE원격평생교육원은 내달 15일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국가자격증 온라인 취득과정 2016년 마지막 학기를 개강한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전국 회원 약 300만명의 비영리 기관이다.

KACE원격평생교육원은 올 한 해 동안 성적향상우수장학금 최고 30만원, 친구추천보너스, 여름 등록 더블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와함께 국가유공자·기초생활수급자·장애인·65세이상·여성 가장·다문화가정 등에 대해 수강료를 면제하거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장학 활동도 전개했다.

조성오 KACE원격평생교육원 원장은 “KACE원격평생교육원은 무엇보다 공익을 우선해 전국 26개 지방자치단체와 온라인 평생교육 활성화 업무 협약을 통해 교육비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 시행령이 바뀌면 자격증 취득을 위한 필수수강과목과 현장실습시간 확대, 강화 등이 예상되므로 자격증 취득을 희망하는 사람은 올해 마지막 개강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