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김태연 기자 = 엔씨소프트의"리니지RK"는 12월 8일 오픈 확정이다.
온라인"리니지1"경험자들에게 친숙한 소환수들은 접근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되다.
"리니지1"과의 연계프로모션으로 소기의 성과 거둘 가능성은 높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과의 교감을 고려할 때"리니지2 레볼루션"의 11월 중 오픈 가능성 매우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네이버는 3분기 실적에 대한 불확실성 해소에 4분기 이후 실적개선에 대해 긍정적이다.
자사주 포함 수급개선 예상된다.
'Deview 2016'의 핵심은 인공지능비서 AMICA, 로봇 M1, 자율주행차 기술이다.
'프로젝트 블루'에 포함되는 신기술에의 적극적인 투자는 장기성장의 발판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규제는 12월5일까지 '자체등급분류제' 도입 세부사항에 대한 입법이 예고됐고 2017년 1월1일 시행예정이다.
VR게임 규제개선도 추진 중이다. 최근 확률형 아이템규제를 내용으로 하는 게임법개정안을 발의했다.
청소년 이용가 게임물에 10% 이하 기대값을 가지는 확률형아이템 판매금지가 주요 내용이다.
G-Star 이전 발표될 자율규제 강화안에 주목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네이버를 제외한 기업들에 대한 실적에 대한 우려 상존하고 강한 모멘텀부여는 단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다”며 “네이버는 실적 이후 주가흐름 개선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과도한 조정이 있었던 엔씨소프트의 주가흐름도 개선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NSP TV 김태연 기자, ang1130@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