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호반건설이 삼송에 이어 한강신도시에도 분양을 앞두고 있다.

호반건설이 한강신도시 Aa-07블록에 공급할 호반베르디움은 6개 건설사가 참여하는 동시분양 중에서 최대규모인 1584가구이며, 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의 중소형 단일주택형을 공급할 예정이다.

호반베르디움은 한강신도시 단일주택형 대단지면서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평면특화에 주력, 총 6개의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소형평형이면서도 거실 및 주방의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거실과 주방 양측에 폭이 넓은 발코니를 도입했고 채광 및 개방감을 높이기 위해 3-Bay로 평면설계(일부 타입에 한함)했다.

59㎡A타입은 일반적인 평면설계와는 다르게 신혼부부, 소가족 세대를 위해 방수를 2개로 줄이고 와이드한 거실과 부부만의 공동구역 등으로 부부중심세대를 위한 평면특화를 선보인다.

59㎡B,C타입은 채광 및 개방감을 극대화한 3-Bay 평면으로 거실과 침실2를 연계한 가변형 구조이며, 발코니 확장시 디럭스한 거실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59㎡D, E, F타입은 채광 및 조망을 특화한 3면 개방형으로 평면을 구성, 각 발코니의 서비스면적이 극대화했으며 발코니 확장시 30평형대에 준하는 넓은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거실과 주방을 연계한 오픈형 구조이며, 거실과 침실 사이 또는 침실과 침실 사이에 가변형 벽체를 적용했다. 특히 59㎡E타입은 발코니 확장을 통해 두 자녀가 함께 쓸 만큼 넒은 침실을 확보할 수 있다. 문의 031-988-3003

DIP통신 안상신 인턴기자, president@dipts.com
<저작권자ⓒ 소비자가 보는 경제뉴스 DI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