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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솔루텍, 지방조직 추출·분리장치 특허 출원 중

NSP통신, 고정곤 기자, 2009-12-09 10:46 KRD2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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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고정곤 기자] 재영솔루텍이 지방줄기세포를 포함한 지방조직 추출및 분리장치에 대해 특허 출원 중에 있으며 내년부터 본격적인 양산 및 판매에 들어간다.

재영솔루텍은 동국대와의의 합작 조인트 벤처를 통해 1차적으로 지방 줄기세포를 포함한 지방조직의 추출 및 분리 장치와 관련 의료 기기 등을 개발해 내년 중 판매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기술은 최근 미용 관련 성형외과 및 피부과에서 시술이 급속도로 증가되고 있는 지방줄기세포를 포함한 지방조직의 추출이 가능한 장치로 현재 개발 완료 단계에 있으며 관련 특허들이 출원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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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 측은 “현재 지방조직을 분리해 사용하는 시장(병·의원)은 1만여 곳으로 추산되며, 그 중 성형외과만을 기준으로 보면 약 1800여개의 병원 중 80~90% 이상이 지방조직을 수작업으로 단순분리해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며 “약 200곳 미만의 병원에서 수작업에 가까운 반(半)자동화 장비를 이용해 지방줄기세포를 분리해 미용관련 시술에 사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현재의 방식은 처리과정이 대부분 외부에 노출된 환경에서 진행되므로 오염의 위험성이 높고, 혈액이나 체액, 손상 및 지방세포 등 성형에 불필요한 물질들이 남게 돼 순도 높은 지방을 얻기 힘들며 결과적으로 시술 및 치료 후 높은 효과를 담보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런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현재 몇 가지 제품이 출시됐으나 이 제품들은 모두 반자동 시스템 또는 반 폐쇄 시스템 제품이어서 여전히 불편을 겪고 있다.

또한 전자동화 시스템으로 알려진 미국산 제품의 경우 기기 및 소모품의 가격이 매우 높아 국내 병·의원에서 도입이 부담스러운 현황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조인트 벤처에서 개발 및 판매한 ‘지방줄기세포를 포함한 조직 분리장치와 이식용 주사기’는 완전 폐쇄시스템 방식으로서 외부와 차단한 환경에서 조직을 처리하므로 오염의 가능성을 극소화 시켰을 뿐 아니라 빠른 처리 속도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재영솔루텍은 지난 7일 이번 사업을 위해 동국대학교와 합작 바이오벤처회사를 설립하기 위한 MOA를 체결했다고 밝힌 바 있다.

DIP통신 고정곤 기자, kjk1052@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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